불확실성 속에서도 상승하는 글로벌 증시, 한국 경제가 읽어야 할 흐름
[KtN 최기형기자] 경제는 이성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적어도 이번 주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보면 그렇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부터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전통적으로 시장을 위축시키는 요소다. 여기에 더해 연방준비제도(Fed)도 "금리 인하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며 긴축적 기조를 확인시켰다. 금리 인하는 성장주의 밑거름이자 유동성 장세의 핵심 동력인데, 시장이 기대했던 ‘완화적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요소다.
그렇다면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존스와 나스닥도 동반 상승했다. 보통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시장은 오히려 단순해진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관련기사
최기형 기자
choesuho228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