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Seok-gu and Kim Da-mi Open New Horizons in Mystery Thrillers with Disney+'s 'Nine Puzzle'
윤종빈 감독 연출, 예측 불가의 전개와 독특한 캐릭터… 2025년 공개 예정
[KtN 신미희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퍼즐'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APAC 2024'에서 첫 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배우 김다미와 손석구가 각각 프로파일러와 형사로 변신해 독특한 케미를 예고했으며, 윤종빈 감독은 기존 스릴러와 차별화된 연출로 작품에 새로움을 더했다.
10년 전 미제 사건과 독특한 캐릭터들의 만남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녀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석구는 “기존 형사물과는 다른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다미는 “이나만의 독창적인 프로파일링을 만들기 위해 조사와 고민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윤종빈 감독은 “12부작 내내 반전이 가득하며 기존 스릴러와 형사물의 틀을 벗어난 작품”이라며, 현실과 비현실의 중간지점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캐릭터와 연출, 독창성을 더하다
손석구는 형사 한샘의 비주얼과 성격에 대해 “비니를 쓰고 기존 형사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패션 센스를 가진 인물”이라며 캐릭터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다미 역시 프로파일러 이나를 표현하며 “현실적이지만 약간 만화적인 요소를 가미해 캐릭터의 다양한 면을 담으려 했다”고 전했다.
윤종빈 감독은 “리얼리즘에 기반을 둔 기존 작품과 달리, 이번에는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독창적 연출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배우들의 케미와 현장 이야기
두 배우는 현장에서의 호흡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김다미는 “현장에서 손석구와의 연기는 늘 편안했다. 함께 고민하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말했다. 손석구는 “긴 촬영 기간 동안 체중 관리가 어려워 촬영장 다과가 건강식으로 바뀌기도 했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 감독은 “두 배우 모두 성실하고 모난 데가 없는 성격 덕분에 작업이 수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즈니+에서 펼쳐질 새로운 스릴러
손석구는 “'나인퍼즐' 작품은 기존 추리극과 달리 귀여운 면도 가진 시리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김다미는 “많은 고민과 노력을 담아 즐겁게 촬영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인퍼즐'은 디즈니+를 통해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 윤종빈 감독의 섬세한 연출, 손석구와 김다미의 독특한 캐릭터 연기, 그리고 매회 이어지는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