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나나 열애 인정, 2세대 아이돌 출신 배우 커플 탄생…MV 인연이 연인으로
빅뱅 탑·애프터스쿨 나나, '다중관점' 뮤직비디오 촬영 계기로 가까워져
지난 6월 연인 관계로 발전…음악·연기·OTT 오간 두 스타의 만남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K팝 무대에서 활동한 2세대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배우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연인이 됐다. 사진=2026. 10.02.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K팝 무대에서 활동한 2세대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배우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연인이 됐다. 사진=2026. 10.02.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K팝 무대에서 활동한 2세대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배우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연인이 됐다.

탑과 나나 측은 2일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탑 측은 두 사람이 작업을 통해 가까워졌고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첫 접점은 탑의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이었다. 나나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탑과 호흡을 맞췄다. 탑이 오랜 공백 뒤 내놓은 첫 솔로 정규앨범의 주요 영상 콘텐츠에서 함께 작업했고, 이후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작업은 지난 1월 진행됐고 '다중관점'은 4월 발매됐다. 음악 작업에서 시작된 인연은 이후 개인적인 만남으로 이어졌고, 양측이 밝힌 교제 시점은 지난 6월께다.

두 사람이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일대에서 데이트를 이어왔다는 보도도 나왔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만남을 이어갔으며 9월 30일과 10월 1일에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탑과 나나의 열애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두 사람이 지나온 활동 궤적도 있다. 빅뱅과 애프터스쿨은 K팝 2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그룹 활동 이후 연기와 솔로 음악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고, 최근에는 글로벌 OTT 작품까지 주요 무대로 삼고 있다.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10년대 가요계를 함께 통과한 2세대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음악과 연기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힌 뒤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2026. 10.02 탑 sns,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10년대 가요계를 함께 통과한 2세대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음악과 연기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힌 뒤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2026. 10.02 탑 sns,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과 함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했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오랜 공백 뒤 연기에 복귀했다. 올해 4월에는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에 합류한 뒤 유닛 오렌지캬라멜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연기로 활동 중심을 옮겨 tvN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경력을 쌓았다.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는 김모미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넓혔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도 주연으로 나섰다.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K팝 무대에서 활동한 2세대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배우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연인이 됐다. 사진=2026. 10.02. 나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K팝 무대에서 활동한 2세대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배우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연인이 됐다. 사진=2026. 10.02. 나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탑과 나나의 만남은 2세대 아이돌의 활동 무대가 달라진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그룹 중심의 음악 활동에서 출발했던 두 사람은 현재 배우, 솔로 음악, 글로벌 OTT를 오가며 각자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같은 시기 가요계에서 활동했던 두 스타가 아이돌 활동이 아닌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에서 다시 접점을 만들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탑에게 '다중관점'은 빅뱅 이후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본격적으로 내놓은 첫 솔로 정규앨범이다. 나나는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면서 탑의 솔로 활동과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작업으로 시작된 관계가 약 5개월 뒤 연인 관계로 이어진 셈이다.

열애설이 처음 알려진 2일 오전 양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후 나나 측이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고 탑 측도 지난 6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리면서 교제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K팝 2세대를 지나 배우와 솔로 아티스트로 각자의 경력을 이어온 탑과 나나는 이제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예계 커플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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